">
많이 본 뉴스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의 간부급 경관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코로나도의 노스 아일랜드 해군항공기지에 허가없이 무단으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코로나도 시경찰국에 따르면 체포된 셰리프 경관은 마이클 크루즈 서전트로 지난 17일 저녁 앨라메다 불러바드 상의 이 기지 정문을 아무런 신원확인절차 없이 통과하려다 체포돼 코로나도 경찰국에 신병이 넘겨졌다. 당시 이 기지의 위병들은 크루즈 서전트가 타고 있던 차를 겨냥해 총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아무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기지는 한때 강제로 봉쇄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크루즈 서전트는 현재 유급정직상태이며 셰리프국 내사과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군기지 코로나 코로나도의 노스 해군기지 한때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
지난달 30일 레이크사이드의 한 주택에서 남성 한 명과 여성 두 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셰리프국이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후 11시30분경 하이웨이 8 비즈니스 로드 13500 블록의 한 주택에서 총성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셰리프 경관들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이 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간 수색한 결과 집 안에 모두 50대로 보이는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아직 정확한 사건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셰리프국은 남성이 먼저 두 여성을 총으로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레이크사이드 살해후 레이크사이드 주택 살해후 자살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치안업무를 맡아 대행하고 있는 카운티 내 9개 독립 도시들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셰리프국은 비독립지역과 함께 자체 경찰 조직이 없는 델마, 엔시니타스, 임페리얼 비치, 레몬 그로브, 파웨이, 샌마르코스, 샌티, 솔라나 비치, 비스타 등과 계약을 맺고 이들 도시의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SD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 치안 계약 연장